전송망에서 캐리어 또는 캐리어급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한다. 또는 요즘 대세라고하는 캐리어 이더넷이라는 용어도...
그러나 정작 캐리어가 의미하는 것이 뭔지 잘 몰라서 사전을 찾아 보았다.
캐리어 :
1. 회로에 어떤 주파수 또는 어떤 범위내의 주파수에서 연속적인 신호나 파형(?)이며 정보를 포함하는 신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변조될 수 있다. 다른말로 말하면 캐리어는 정보 신호를 운반한다. 캐리어는 또한 네트워크 운용의 다양한 측면을 조화시키고 관리하기 위해 사용된 신호(signaling)과 제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비록 신호와 제어는 부반송파 주파수위에 발생할 수도 있다.(이 문장은 좀 이해가 안됨)
2. 정보 전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나타낸다.
동의어로 carrier grade라고 하기도 한다. 캐리어의 요구사항을 마족하기에 충분하고 신뢰성이 있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가리킬 때 이 단어를 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