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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T Packet Sync Status

IEEE에서는 1588v2(2008)로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ITU-T 쪽에 Packet Sync와 관련하여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Frequency는 대부분 확정이 되었으나 Time/Phase 관련해서는 진행중에 있습니다.


 



CE(Carrier Ethernet) 2.0 소개 동영상(by youtube)

Carrier Ethernet 2.0 (CE 2.0) 


CE 1.0과 CE2.0을 비교하면...





CE 2.0 의 핵심은 Multi-COS, Managed, Interconnected 속성이라고 하네요...




Carrier Ethernet for Mobile Backhaul

Metro Ethernet Forum의 Mobile Backhaul 주소입니다.

MEF for Mobile

http://metroethernetforum.org/page_loader.php?p_id=274


관련 문서 : (위 주소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 MEF Mobile Backhual Suite 
    The overview describes the MEF Mobile Backhaul Initiative

2. MEF Multi-COS paper
   The benefits of Multiple Casses of Service for Ethernet Mobile Backhaul

3. MEF 22.1 Implementation Agreement
    New Mobile Backhaul Phase 2 Implementation Agreement Requirements for implementing Carrier Ethernet for Mobile Backhaul

4. MEF 23.1 Implementation Agreement
    New Class of Service Phase 2 Implementation Agreement Multi-COS, application oriented & distance related Performance Objectives.

5. Reference Presentation
   Complete presentation of MBH 4G Initiative and legacy migration

6. MEF Paper
    Packet Synchroniation over Carrier Ethernet Mobile Backhaul Networks

// 그 중에 관심분야는 Synchronization....

IEEE 1588v2 Test Topology는 아래와 같다..





“캐리어이더넷을 잡아라” 차세대 통신 인프라 경쟁 격화
통신장비 업계가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IP) 전송장비인 캐리어이더넷 상용화 전쟁에 돌입했다.

오는 11월 캐리어이더넷 국제 표준 승인이 예상돼 세계 통신사업자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캐리어이더넷 전환을 기점으로 국내 통신장비 생태계를 재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등 종합스위치업체가 캐리어이더넷(PTN:Packet Transport Network)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다산네트웍스는 상반기 소용량 에지·억세스급 PTN 장비 개발을 마무리 한데 이어 대용량 코어 PTN 연구에 착수했다. 전국 단위를 커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2013년까지 갖춘다. 유비쿼스 역시 내년 초를 목표로 억세스급 장비 개발에 들어갔다.

기존 전송업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중심으로 대용량 장비에 매진한다. ETRI는 최근 코위버, 텔레필드, SNH, 우리넷 등 국내 전송회사와 공동으로 대용량 캐리어이더넷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다. 장기적으로 3TB(테라바이트)급 용량 장비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기업 공세도 만만치 않다. 알카텔루슨트는 국내에서 캐리어이더넷 영업을 강화한다.

한국 알카텔루슨트 관계자는 “국산 제품이 제품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기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내세우겠다”고 말했다.

올 연말 국제표준이 완성되면 시장 개화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11월 캐리어이더넷 국제표준을 확정할 계획이다.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밀어온 MPLS-TP가 선택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표준 확정으로 국내 캐리어이더넷 수용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통신사는 국제표준이 완성되면 솔루션 도입을 시작한다. 하이브리드와 시범사업 형태로 캐리어이더넷을 운용 중인 통신 3사는 2013년 하반기로 전면 도입 시기를 조율 중이다.

캐리어이더넷 전환을 계기로 국내 통신장비 생태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높다. 하드웨어 기반으로 노하우를 쌓아온 업계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필요 이상 서둘러 캐리어이더넷을 도입하며 외산 솔루션을 채택해 국내 생태계 기반을 깨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이런 논의는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조짐이다.

ETRI 관계자는 “기존 전송 노하우에 이더넷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더하는 개념으로 국산화가 어렵지 않다”며 “차세대 통신장비 시장에서 국내 업계가 일정한 몫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통신사업자 그리고 장비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공생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용어설명

캐리어이더넷=광역통신망에서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달하고 교환하는 차세대 전송기술이다. 망구조가 인터넷프로토콜(ALL-IP)로 바뀌고 스마트폰 등으로 데이터 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각광받고 있다. 기존 음성(서킷) 위주 네트워크가 패킷 기반으로 전환되는 데 한 축을 담당한다.


OTDR의 이해

출처: fibermall.co.kr

OTDR(Optical Time Domain Reflectometer)

이 장비는 최대 250km까지 광 통신 링크를 측정해 낼 수 있는 광 통신용 계측기이다.

수 초 이내에 전 구간의 손실과 각 부위의 손실을 측정해 내며 전 구간의 길이와 각 접점의 구간 길이를 측정해 낼 수 있다.

 

레일리 산란(Rayleigh Scatter) – 그림 15.7

광 섬유를 통해 빛이 전달되는 동안 레일리 산란에 의해 적은 비율의 손실이 발생한다. 일부 광입자는 광원을 향해 산란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후방산란(Backscatter)이라고 한다.

 

후방산란의 세기는 입력파워에 의해 좌우되며 그림 15.8과 같이 먼 거리를 이동한 후 반사되어 오는 파워의 세기는 점점 약해진다.

 

OTDR은 계속해서 반사되어 나오는 후방산란 파워를 측정하여 광 링크상에서 발생되는 손실 값을 알아낸다. 커넥터와 융착 접속 점에서 전송 파워가 갑자기 줄어드는 현상을 감지하고 후방산란의 변화를 알아내어 문제발생 점 및 손실률을 규명해 낸다.

 

거리의 측정 – 그림 15.9

OTDR은 마치 레이더와 같은 방법으로 광 링크 상에서 응용된다. 광 펄스 신호를 내 보내고 광 링크로부터 돌아오는 반향 신호를 감지하는 것이다.

 

빛의 속도를 알 수 있다면 광 링크구간의 길이를 측정 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빛의 속도 알아내기

코어의 굴절률이 1.5라고 가정할 때, 적외선 광선의 유리 도파관 내에서의 속도는:

OTDR의 내부 구조 – 그림 15.10

타이머는 전압펄스(Voltage Pulse)를 만들고 레이저가 동작함과 동시에 타이밍프로세서를 구동 시킨다.

 

레이저 펄스(Pulsed Laser)

레이저는 매우 짧은 순간에 스위칭하며 변환 시간은 1ns ~ 10μs 이다. 레이저 펄스는 방법과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된다.

 

지향성 커플러(Directive Coupler)

지향성 커플러는 테스트 하고자 하는 광 섬유 케이블 내에 레이저 광선을 입사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광 섬유 케이블 전체로부터 발생되는 후방산란은 지향성 커플러를 향해 역방향으로 진행한다. 역방향으로 들어온 광선은 반사거울에 의해 애벨런치 포토 다이오드로 입사하게 되고 빛은 전기신호로 바뀌게 된다.

 

증폭(Amplifying)과 평균(Averaging)

애벨런치 포토 다이오드(APD)로부터 나오는 전기신호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화면에 디스플레이 하기 이전에 먼저 신호를 증폭 해야 한다. 평균화란 매우 흥미 있는 것으로 이장의 끝에서 다시 설명한다.

 

디스플레이(Display)

증폭된 신호는 화면을 가로질러 나타난다. 디스플레이 창은 오실로스코프의 CRT화면과 유사하기도 하고, 컴퓨터 모니터와 비슷하기도 하고, 전자계산기 창과 비슷하기도 하고, 노트북 컴퓨터와 비슷하기도 하다. 신호는 디스플레이 창을 X, Y 축으로 나누어 각각 dB와 거리의 좌표로 연속적으로 표시하게 된다.

 

그림 15.11에서 전형적인 OTDR의 표시 창을 보여주고 있다. 최대 거리 범위가 50km의 구간을 표시할 수 있으며, 20km ~ 70km와 같이 부분구간으로도 표시할 수 있다.

 

또한 0 – 5m, 25 – 30m 와 같이 짧은 구간 확대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볼 수 있다.

 

거리는 수평선상에 표시된 값이다. 보다 정확한 구간 거리 측정을 위해 마커(Marker) 기능을 사용하게 되는데 특정 구간과 구간 사이를 측정 할 때 매우 유용하다.

 

측정데이터의 처리

추후 분석을 위해 플로피 등과 같은 저장장치에 현재의 측정값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기록된 데이터는 RS232와 같은 시리얼 케이블을 통해 컴퓨터로 전송하게 된다. OTDR 자체에 프린터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것들도 있어 즉시 프린트 해서 보관 할 수도 있다.

 

간단한 측정의 예

300m의 광 케이블을 있다고 가정하고 OTDR을 통해 측정하면 그림 15.12와 같은 결과화면이 나타난다.

 

 

클리빙(Cleaving)된 광 섬유의 단면을 지나는 빛은 프레넬 반사(Fresnel Reflection)가 일어 난다. 실제 그림에서 보듯이 광 케이블의 종단과 커넥터가 붙어 있는 시작점에서 보면 큰 반사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클리빙 단면이 아닌 그냥 절단된 광케이블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을 볼 수 있다. OTDR 화면상 시작점에 나타나 있는 프레넬 반사는 레이저 파워가 매우 높은 관계로 높은 반사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수신증폭기를 통해 비교적 높은 펄스 에너지가 입사되는 관계로 나타난 것이다. 수신증폭기는 실제 레벨보다 큰 출력전압을 내 보낸다. 이러한 현상을 링잉(Ringing)이라고 한다. 정상적인 증폭기가 갑작스런 입력 레벨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이다. 수신기는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해 안정화되는 시간은 수 나노초(nano second)의 시간이 걸린다.

 

데드존(Dead Zone)

프레넬 반사가 일어난 직후 증폭기가 회복되는 시간은 짧지만 이 사이에 입력되는 신호에 대해서는 응답할 수 없게 된다. 우리는 이것을 데드존(Dead Zone)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갑작스런 신호 진폭변화가 일어 날 때 마다 발생한다. 광 케이블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발생되는 것을 시작 데드존이라고 하고 그 밖의 것들을 이벤트 데드존 이라고 한다. 또는 그냥 데드존이라고도 한다.(그림 15.13과 15.21 참조)

 

 

시작 데드존 없애기-그림15.14

시작 데드존의 거리는 대략 20m이다. 즉, 300m의 케이블을 280m 구간만 측정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별로 즐겁지 않은 이야기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패치코드를 이용한다. 100m의 패치코드를 이용해 실제 측정해야 할 광 케이블과 만나기 전에 데드존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패치코드를 OTDR에 연결하고 측정하면 시작 지점에서 프레넬의 반사가 일어나 높은 진폭 변화와 파워 감소가 일어 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광 섬유의 길이와 감쇠

OTDR의 수평선상에 나타난 케이블의 길이표시가 400m 라며, 여기서 패치코드의 길이 100m를 빼야 실제 케이블의 길이 즉, 300m가 나온다.

 

패치코드의 프레넬 반사 직후 실제 케이블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수직선상의 수치가 -10.8dB로 나타나고 300m의 끝 지점에서 -11.3dB 값이 나왔다면, 1km 단위 길이당 감쇠 값은 :

 

OTDR은 구간별 파워의 차이, 구간별 거리, km 단위 감쇠율을 계산해서 표시한다. 여기서 제공되는 값은 부분적으로 우리가 계산기를 이용해 작업하는 것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OTDR 그래프의 해석

 

 

커넥터(Connector)

한 쌍의 커넥터에서는 광 섬유의 단면이 존재하는 관계로 파워의 손실과 프레넬 반사가 일어난다.

 

융착접속(Fusion Splice)

융착 접속 지점에서는 프레넬의 반사가 발생하지 않고 파워의 손실만 발생한다. 이는 광 섬유의 단면이 존재하지 않고 두 광 섬유가 융착되어 하나로 만들어 져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 지점에서 프레넬의 반사가 나타난다면 작업자의 실수로 잘못된 융착이 발생한 것이 틀림없다.

 

기계식 접속(Mechanical Splice)

기계식 접속 지점은 잘 못된 융착 접속 지점과 같은 모양으로 나타난다. 광 섬유에는 단면이 존재하지만 메칭젤로 인해 프레넬의 반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구부림 손실(Bending Loss)

구부림이 발생된 지점에는 반드시 파워의 손실이 발생한다. 아주 국소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융착 접속 지점 또는 기계식 접속 지점과 구분하기 힘들다.

 

고스트 에코(Ghost Echoes) – 가반사

그림 15.7과 같이 발사된 빛 에너지 중 거리 100m 지점에서 광 케이블의 끝 커넥터로부터 반송되는 빛 에너지가 있다. 그 빛은 OTDR부터 최초의 광 케이블 단면에서 반사된 것으로 OTDR 연결 지점으로 되돌아와 다시 재 반사 하여 광 케이블로 재 입사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예상하지 않은 결과가 화면에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고스트라고 한다.

 

 

패치코드에는 두 개의 단면이 존재 하고 있기 때문에 광 섬유 내에서 연속적인 반사가 일어날 수 있다. 그림 15.17에서 보듯 300m에서 2차 고스트 반사가 일어 날 수 있다.

2 개 이상의 고스트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은 매우 드문 현상이다. 앞서 우리가 보았듯이 입사된 빛의 최대 프레넬 반사 값은 4%를 넘지 못한다. 통상 이것보다는 훨씬 적은 량의 빛이 반사된다.

예를 들어 최악의 프레넬 반사가 일어났다라고 가정해서 4%의 반사 에너지가 발생했다면, 이것이 다시 반사되어 보내는 에너지는 4%의 4%로 “0.042 = 0.0016 X 입력에너지” 가 된다. 따라서 두 번째 고스트 입사 에너지는 0.00000256 배의 에너지로 실제로 찾아보기 힘들다.

 

고스트는 2배의 거리에서 일어난다. 가령 387m에서 반사가 있었고 774m에서 이상 반사가 나타났다면 이것은 실제 문제 발생 점 또는 고스트 둘 중 하나가 된다. 고스트 반사는 프레넬 반사이자만 어떠한 손실(Loss)도 일어나지 않는다. 매우 미약한 에너지 감소로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다. 또한 광 케이블의 길이보다 뒤에 있는 거리에서 반사가 일어났다면 이것은 고스트에 의한 것임이 틀림없다.

 

 

펄스대역폭 변화와 영향

측정 범위의 최대 값은 광 펄스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에 의해 결정된다. 빛은 광 섬유 따라 진행하고, 반사되고 OTDR로 돌아오게 된다. 또한 그 신호는 산재되어 있는 노이즈의 진폭보다 크다. 지금 펄스 내에 있는 에너지는 펄스의 길이에 비례하며 최대 측정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최대 펄스 대역폭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림 15.18을 참조하기 바란다.

 

 

대부분의 OTDR은 넓은 펄스 대역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것이 다가 아니다.

 

빛이 5ns(나노초) 동안 1m 를 전진하는 것이라고 하면 100ns 펄스대역을 가진 것은 20m를 전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 15.19)

 

 

그 빛이 커넥터와 같은 이벤트 지점에 이르게 되면 갑작스런 파워레벨의 감소와 빛의 진행과 반대방향으로 반사가 발생한다. OTDR로 돌아가는 것은 20m 반사이다. 모든 이벤트 지점에서 발생하는 반사는 20m 펄스 반사이다.

 

 

이벤트 지점의 거리가 10m이내인 그림 15.20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 보자. 두 지점의 반사는 중첩 될 것이고 반사되는 진행 경로상에서 합쳐져 버릴 것이다. 두 개의 이벤트는 매우 구분하기 힘들며 하나로 합쳐서 해석되게 될 것이다. 가령 예를 들어 각각 0.2dB의 손실을 가진 접속 점이 있다면 하나의 접속 점으로 인식하고 0.4dB로 표시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OTDR에는 두 이벤트를 구분해 낼 수 있는 최소 거리인 구분한계(Discrimination Range)라는 것이 있다.

 

OTDR 상에서 가장 짧은 펄스 대역으로 10ns를 사용 한 다면 2m인 광 섬유의 펄스 길이는  5nsm-1 일 것이다. 구분한계는 절반으로 1m 이상이 되면 2개의 이벤트로 구분하게 된다. 두 번째 10μs 스케일의 최대 구분한계는 1km 가 된다.

 

펄스 대역의 변화로 생기는 것 중 다른 하나는 데드존(Dead Zone) 이다. 펄스 내부에서 증가되는 에너지는 프레넬 반사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그림 15.21과 같이 증폭기가 데드존으로부터 회복 하는대는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어떠한 펄스 대역을 사용 할 것인가?

대부분의 OTDR은 최소 5가지의 서로 다른 레이저 펄스를 제공한다.

 

낮은 펄스 대역은 이벤트 분해능력은 뛰어나지만 에너지 량이 적어 최대 측정거리가 짧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0ns의 펄스 대역은 최대 1km의 측정능력과 1m의 분해 능력을 갖는다.

 

보다 넓은 대역의 펄스는 측정범위가 더 길어 진다. 하지만 구분한계가 나빠져 분해 능력은 떨어진다. 1μs의 펄스 대역의 경우 40Km까지 측정이 가능하지만 100m 이하의 이벤트를 구분해 낼 수 없다.

 

평균화(Averaging)

광 섬유로부터 발생된 후방산란 에너지는 매우 미약하며 높은 잡음신호(Noise)를 포함하고 있다.

 

잡음신호는 불규칙하다. 따라서 이러한 진폭은 일정시간을 평균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평균화의 목적이다. 입사되는 신호는 화면에 보여지기 전에 먼저 저장되며 평균화된다. 높은 값들은 평균화되어 최종 값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은 실제로 천천히 이루어 지는데 이는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평균화는 최소 제곱근 평균화(Least Squares Averaging) 또는 LSA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림 15.22 잡음현상을 없애고 평균화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때때로 실시간 스캔이 유용할 때도 있다. 커넥터 연결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자 할 때, 기계식 접속 상태를 확인하고자 할 때 유용하다.

 

 

다이나믹 레인지(Dynamic Range)

프레넬 반사 에너지가 OTDR 수신회로에 문제를 일으킬 만큼 높아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입사된 빛 에너지는 광 섬유 케이블을 통해 이동 함으로써 그 에너지는 점점 약해지고 결국 잡음신호로 변질 될 것이다.

 

입력파워의 최고 수치와 감지할 수 있는 최소 파워의 차이를 OTDR의 다이나믹 레인지(Dynamic Range)라고 한다. 펄스 대역과 광 섬유 손실 등을 고려하여 유용한 측정범위를 결정하여야 한다. 만약 OTDR의 다이나믹 레인지가 36dB 이고, 2dBkm의 손실을 가진 케이블이 있다면 최대 18Km의 측정이 가능할 것이고, 0.5dBkm의 손실을 가진 케이블이 있다면 72km 까지 측정이 가능할 것이다. 이것은 36dB에 대한 곱셈 조합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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